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9곳
브라운 슈가
브라운 슈가, 본다이,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 메건 에반스(Megann Evans) 포토그래피
위치: 106 컬루이스 스트리트, 본다이 비치
본다이(Bondi)에는 호화로운 브런치 식당들이 많지만, 브라운 슈가(Brown Sugar)만큼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은 없습니다. 이 비스트로는 손님들에게 지중해의 멋을 소개하려고 노력하며, 이는 성공적입니다. 오랜 시간 현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아온 브라운 슈가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와 글루텐을 피하는 손님 등 모두를 위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입니다.
빌즈
빌즈, 달링허스트,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 메건 에반스 포토그래피
그라운즈 오브 알렉산드리아
그라운즈 오브 알렉산드리아,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
위치: 7a/2 헌틀리 스트리트, 알렉산드리아(7a/2 Huntley St, Alexandria)
이곳은 커피 로스터리와 제과점, 카페, 음식점 그리고 유기농 정원이 한데 어우러져 식욕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그라운즈(The Grounds)는 주말에 특히 인기가 대단하므로, 자리로 안내를 받기 전에 기다려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이 건물 전체가 화려한 아치, 양치식물, 장식용 조명의 불빛이 반짝이는 환상적인 인스타 감성의 레스토랑입니다. 그러니 카메라를 꺼내고, 레스토랑 내부를 구경하며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는건 필수입니다!
옐로우
옐로우, 포츠 포인트,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
위치: 57 맥클리 스트리트, 포츠 포인트(57 Macleay St, Potts Point)
이 스마트하고 작은 비스트로는 밤이 되면 육류를 판매하지 않지만, 아침에는 옐로우(Yellow)의 메뉴가 살짝 달라져 베이컨과 63도에서 조리한 수란을 얹은 거무스름한 양파 콩소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브렌트 새비지(Brent Savage) 요리사의 창의적인 메뉴에는 바나나 빵과 계란 스크램블 같은 브리즈번식 전통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요리들이 수두룩합니다.
케포스 스트리트 키친
케포스 스트리트 키친, 레드펀,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
위치: 96 케포스 스트리트, 레드펀(96 Kepos St, Redfern)
중동의 풍미에 대한 시드니의 오랜 사랑은 이 레드펀 카페(Redfern café)에서 활짝 피어납니다. 이곳에서 아침 식사와 브런치는 현대 이스라엘식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주 7일 오전 11시 30분까지 나오는 조식 메뉴에는 매콤한 Shakshuka, 아침 식사용 팔라펠(falafel), 삶은 계란, 가지 튀김, 타히니(tahini) 및 각종 야채를 가득 채운 기가 막힌 맛의 사비치 피타(sabich pita)가 있습니다.
쓰리 블루 덕스
쓰리 블루 덕스, 브론테, 뉴사우스웨일스 ©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
위치: 1/85 더닝 애비뉴, 로즈베리, 141/143 맥퍼슨 스트리트, 브론테(1/85 Dunning Ave, Rosebery; 141/143 Macpherson St, Bronte)
시드니 최고의 식당 중 한 곳에서 인연을 맺은 셰프 세 명이 환경 파괴가 없는 지속성을 위해 노력하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브론테(Bronte) 외곽의 해변에 개업한 쓰리 블루 덕(Three Blue Ducks)은 꾸준히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드니 사람들은 브론테 비치로 내려가 서핑을 즐기기 전에 시원하게 압착한 주스, 베지마이트(vegemite)와 아보카도를 얹은 가정식 토스트 또는 계란 스크램블을 곁들인 블랙 소시지를 주로 주문합니다. 아니면, 로즈베리(Rosebery)의 거대한 창고형 지점을 방문하여 전체적으로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브루타운 뉴타운
브루타운, 뉴타운,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 브루타운
위치: 6-8 오코넬 스트리트, 뉴타운(6-8 O'Connell St, Newtown)
뉴타운(Newtown)에는 모퉁이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로 카페가 흔하지만, 그중에서도 브루타운(Brewtown)은 단연 최고로 손꼽힙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콜드 브루 커피 때문이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클랙식함과 새로움이 결합된 이 곳의 브런치 요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동의하는 한 가지는 이 널찍한 창고형 카페가 다른 카페들보다 월등한 맛을 낸다는 것입니다.
시드니 최고의 전망 좋은 레스토랑
분 카페
분 카페,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 존 폴 유리자르(John Paul Urizar) 앤 오스트레일리안 고메 트레블러, 바우어 미디어
위치: 1/425 피트 스트리트, 헤이마켓(1/425 Pitt St, Haymarket)
시드니에서 아시아 요리를 매우 선호하며, 아침 식사로 즐기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분 카페(Boon Café)는 태국과 서양의 음식이 오롯이 조화를 이루는 진미를 맛보는 곳입니다. 게살 콘지(crab congee) 또는 판단(pandan) 버터를 바른 바삭한 크루아상처럼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 보세요.
르우벤 힐즈
르우벤 힐즈, 서리 힐즈,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 르우벤 힐즈
위치: 61 앨비언 스트리트, 서리 힐즈(61 Albion St, Surry Hills)
모든 것은 커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르우벤 힐즈(Reuben Hills)의 팀은 최고의 원두를 찾아서 라틴 아메리카 전역을 헤매고 다니던 중 색다른 요리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리하여 (콩과 훈제 치즈를 곁들이고, 부드러운 달걀 프라이를 얹은 타스타다 같은) 요리들은 이제 이 곳의 브런치 메뉴의 핵심이 되어, 맛보는 이들마다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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