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시작은 밥부터...
만병의 시작과 그 첫 대응은 특히 한국사람에겐 밥인것같다! 잘쩌진 흰쌀밥 한 그릇이 주는 행복은 한국사람만이 알것이다. 하지만 그 맛에 속으면 안된다. 바로 그 흰쌀로부터 건강의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기때문이다. 특히 당수치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 백미의 경우 100g당 당질이 81.6g이고 단백질이 6.4g, 지방 0.5g, 조섬유 0.3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https://www.busan.go.kr/nongup/agririce02 벼의 씨앗인 쌀은 왕겨와 쌀겨라는 껍데기에 싸여있고 안에 쌀알이 있다. 먹지못하는 왕겨만 벗겨내면 현미인데 현미에서 쌀겨와 쌀눈을 제거하고 하얀녹말 덩어리인 쌀알만 남게되는데 이것이 바로 백미다. 참조: 헬스조선 머가 다르냐면 백미는 섬유질이 적어 당수치가 빨리 올라가고 현미는 섬유질이 풍부해 천천히 올라간다. 중요 포인트는 당수치가 빠르게 증가하냐 천천히 증가하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때문이다. 그리고 식은 밥을 먹으면 역시 당수치가 천천히 올라간다. 요약하면 현미를 식혀서 먹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