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문수 노동운동의 대부이자 진정한 진보 극좌였던 그가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극우가 된 위대한 영웅이자 국가 래전드급 지도자 탄생

솔직히 이문순지 김문순지 관심 1도없던 1인입니다. 하지만 단일화 논란으로 대선후보가 되어 호기심에 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팔 때마다 너무나 놀랄 정도의 미담과 레전드급 업적들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더군다나 박 대통령 추도사에서 그가 목청껏 부른 말들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뜬금없이 눈물 콧물 흐르는 나 자신에 너무 놀랐습니다. 이것이 한반도에서 한을 지닌 우리 민족성을 각성시키고 민족의 가슴마다 불을 지피는 김문수는 진짜 지도자이고 진짜 대통령이고 세계적인 지도자로서 이름을 남길 것이라는 사실에 의심이 가지 않습니다. "당신의 따님, 우리가 구하겠습니다. 당신의 업적,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당신의 대한민국, 우리가 태극기 자유통일 이루겠습니다." (박대통령 추도사) 아래에 발견한 내용들을 모아봤습니다. 1951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난 김문수는 노동운동가의 길을 걸으며 정치인으로 변신했습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그는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 전태일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정의감 넘치던 학창시절 이원덕 전 노무현 정부 비서관의 증언에 따르면, 김문수는 학창 시절부터 정의감이 남달랐습니다. 덩치 큰 친구들이 힘없는 친구를 괴롭힐 때, 주저하지 않고 책상에서 벌떡 일어나 "하지 마!"라고 외치며 약자를 보호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민주화 운동과 고난 남조선민죽해방전선준비위원회 (남민전)사건에 선배들 연루 김문수도 조사 대상, 반공법 위반 혐의로 일주일간 밤낮 없이 고문 49일만에 풀려남. 구로동맹파업 주도 이후 수감 고문 1986년 서울지역노동운동연합 지도위원으로 직선제 개헌투쟁 혐의로 구속, 고문 2년6개월 복역 1988년 특별사면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며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고문으로 청력을 잃는 고난...